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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팬들의 응원 덕…디시트렌드 영화·드라마女 1위 ▲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6월 9일 디시트렌드 영화·드라마 여자배우 부문 일간 투표에서 김혜윤이 9,68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해당 득표수는 6월 9일 단 하루(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디시트렌드를 통해 이뤄진 인기투표 결과가 바로 이번 득표수로 나타났다.김혜윤은 디시트렌드 투표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부동의 팬심을 확인시켰다. 특유의 섬세하고 몰입감 있는 연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최근 연이어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영화·드라마 팬덤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인기투표 순위 (6월 9일) ⓒ디시트렌드2위는 박신혜가 8,689표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아역 때 미모, 지금까지 그대로”라는 팬 응원처럼,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박신혜는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여전히 높은 호감도를 자랑하고 있다. 3위는 이세영으로 6,482표를 기록했다.4위는 김지원(3,263표), 5위는 박민영(923표)으로, 고정 팬층의 지지를 받았다. 박은빈, 고아라, 고윤정, 안은진, 김유정이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각기 다른 개성과 작품 활동으로 팬들과의 끈끈한 연결을 유지했다.이번 투표 결과는 김혜윤, 박신혜, 이세영을 중심으로 한 연기 내공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한 팬덤의 지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투표에서도 이들 배우의 강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디시트렌드 2025.06.10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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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구교환·윤가은·이종필 연출 영화 제작 (맨 위부터)구교환·윤가은·이종필 감독[사진=씨네큐브][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5주년을 맞아 단편 앤솔로지 영화 제작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화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구교환이 감독을 맡은 것을 비롯해 이종필, 윤가은 감독이 참여해 극장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예술영화의 가치를 다시 조명한다.씨네큐브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도심 속 예술영화관으로 탄생했다. 상업성보다는 작품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지닌 영화들을 꾸준히 소개하며, 국내 대표 예술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정체성을 이어받아, 영화관이 직접 창작의 주체로 나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침체된 영화산업 속에서 젊은 창작자들과의 협업은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씨네큐브는 이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함으로써, 단순한 상영 공간을 넘어 창작 생태계의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이종필, 윤가은, 구교환 감독이 참여한다. 연출을 맡은 세 감독은 ‘극장’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단편 3편을 연출하며, 씨네큐브와 서울 도심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품은 6월 중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중 공개 예정이다.'탈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은 '침팬지'에서 2000년 광화문을 배경으로 영화광 고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간이 흘러 홀로 남은 고도가 다시 극장을 찾으며, 영화관이 기억과 시간을 품는 공간임을 전한다.'우리들',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은 '좋은 연기'(가제)에서 영화 촬영 현장의 하루를 담는다. 어린 배우들과 제작진이 ‘좋은 연기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극장이 영감과 질문이 오가는 공간임을 보여준다.'탈주', '모가디슈', 넷플릭스 시리즈 'D.P.' 출연, '너의 나라'(가제) 공동연출 등으로 활약 중인 구교환 감독은 'VIP 시사회'(가제)에서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는다.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극장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여정을 따라가며, 같은 공간에서 얽힌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린다이번 프로젝트는 '딸에 대하여', '살아남은 아이', '한낮의 피크닉' 등을 제작한 제정주 프로듀서가 총괄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씨네큐브는 젊은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영화관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영화계의 새로운 제작 생태계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티캐스트 박지예 씨네큐브팀장은 “지난 4월~5월에 열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에 이어 씨네큐브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앤솔로지 프로젝트는 씨네큐브 25년의 정신을 새로운 창작자들과 함께 확장하는 뜻깊은 작업”이라며 “극장이 단순한 상영 공간이 아닌, 기억과 감정, 영감이 교차하는 장소임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25주년을 기념하는 씨네큐브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올해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디시트렌드 2025.06.09 08:26 -
태광 씨네큐브, 25주년 맞아 단편 영화 제작 배우 구교환이 감독으로서 씨네큐브 개관 25주년 기념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출처=태광그룹]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개관 25주년을 맞아 단편 앤솔로지 영화 제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영화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구교환이 감독을 맡은 것을 비롯해 이종필, 윤가은 감독이 참여해 극장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예술영화의 가치를 조명한다.씨네큐브는 상업성보다는 작품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지닌 영화들을 꾸준히 소개하며, 국내 대표 예술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정체성을 이어받아, 영화관이 직접 창작의 주체로 나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침체된 영화산업 속에서 젊은 창작자들과의 협업은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씨네큐브는 이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함으로써, 단순한 상영 공간을 넘어 창작 생태계의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이종필, 윤가은, 구교환 감독이 참여한다. 연출을 맡은 세 감독은 ‘극장’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단편 3편을 연출하며, 씨네큐브와 서울 도심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품은 6월 중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중 공개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딸에 대하여’, ‘살아남은 아이’, ‘한낮의 피크닉’ 등을 제작한 제정주 프로듀서가 총괄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씨네큐브는 젊은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영화관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영화계의 새로운 제작 생태계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박지예 티캐스트 씨네큐브팀장은 “지난 4월~5월에 열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에 이어 씨네큐브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앤솔로지 프로젝트는 씨네큐브 25년의 정신을 새로운 창작자들과 함께 확장하는 뜻깊은 작업”이라며 “극장이 단순한 상영 공간이 아닌, 기억과 감정, 영감이 교차하는 장소임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25주년을 기념하는 씨네큐브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올해 내내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시트렌드 2025.06.09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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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베를린∙SXSW∙부산을 발칵 뒤집은 귀여운 문제작 '사스콰치 선셋', 7월 2일(수) 개봉 확정! ‘우리 많이 기다렸지?’ 포스터 공개!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아리 애스터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선댄스, 베를린, SXSW, 부산을 발칵 뒤집은 귀여운 문제작 이 7월 2일(수) 개봉을 확정하며, ‘우리 많이 기다렸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데이비드 젤너, 나단 젤너 | 제작: 아리 애스터 |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라일리 키오, 나단 젤너, 크리스토프 자야츠 데넥 | 장르: 코미디, 어드벤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안개가 자욱한 어느 숲에서 생활 터전을 찾아 떠나는 더럽게 사랑스러운(?) 사스콰치 가족의 사계절 여정을 그린 천방지축 어드벤처 이 7월 2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우리 많이 기다렸지?’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은 , 를 포함해 여러 심상치 않은 작품을 선보였던 젤너 형제의 신작으로, , 등 A24와 꾸준히 작품을 만들며 매 작품 신선한 충격을 안기는 아리 애스터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여기에 시리즈, , 을 비롯한 유수 영화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 아이젠버그와, 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 등에 출연해 ‘A24 여신’으로 알려진 라일리 키오가 ‘사스콰치 가족’으로 의기투합해 프로덕션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공개된 ‘우리 많이 기다렸지?’ 포스터는 손을 잡고 노을을 함께 구경하는 사스콰치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중에 누가 제시 아이젠버그이고 라일리 키오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비주얼은 두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전혀 알아볼 수 없는 변신’을 예고한다.이와 함께,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가장 더럽고 달콤한 빅풋 어드벤처”(Mashable)라는 리뷰까지 어우러지며 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선댄스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SXSW 영화제를 통해 해외 영화 팬들을 일찍 만난 은 “거침없고, 유쾌하며, 이상하리만큼 감동적이다”(제71회 시드니영화제),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 변신한 라일리 키오와 제시 아이젠버그.두 배우는 대사 없이도 절대적인 존재감을 뽐냈다”(Screen International), “보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올해 가장 기묘한 영화”(Arizona Republic), “아마 가장 인기 있는 ‘빅풋 영화’로 기억될 테다. 이 흥미롭지 않다면 그건 분명한 거짓말이다”(Variety), “이상하게 사랑스럽다”(The New York Times)와 같은 파격적인 극찬을 이끌어냈다.특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이상하게 서글프고 추접하면서도 아름답기도 한 영화”, “당돌해서 오히려 웃기고 참신했어요”, “부국제 문제작 축하드려요”, “적막한 영화 시장에 한 줄기 빛 같은 작품” 등 리뷰가 쏟아졌을 정도로, 관객들에게 머릿속을 영원히 맴돌 충격을 선사한 은 오는 7월 2일(수)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영화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은 7월 2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디시트렌드 2025.06.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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