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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부부, '이혼숙려캠프'에서 반전 사연 공개 출처=JTBC[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극과 극 성격을 지닌 12기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되며, 남편의 눈물과 숨겨진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가사조사 시작과 동시에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이혼숙려캠프' 사상 역대 최다 눈물 기록을 세웠다. 평소 일상 영상에서 줄곧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아내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남편의 과한 음주 습관으로 인해 캠프를 찾게 된 '주정 부부'의 남은 사연과 부부 관계 회복 솔루션도 공개됐다. 가사 조사에서는 평소 지나치게 술에 의존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아내와 MC들 모두 남편의 건강 상태를 크게 우려했다. 이에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는 남편의 치료 방향에 대한 조언과 더불어 부부의 앞날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남편은 평소 이호선 상담가를 팬이라 밝히며, 상담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호선 상담가는 '주정 부부' 남편에게 특별한 조언을 해줬다. 디시트렌드 2025.06.07 10:55
[부고] 김승규(전자신문 편집국장)씨 장인상 ▲ 신해균(향년 87세)씨 별세, 이순자씨 남편상, 신희연·신희라·신세영씨 부친상, 김승규(전자신문 편집국장·이사)씨 장인상 = 6일 오후 9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파주 새문안교회 추모공원. ☎ 02-2227-7500 디시트렌드 2025.06.07 10:12
[부고] 윤경진(신아일보 산업부 차장)씨 장인상 ▲ 윤은병(향년 74세)씨 별세, 홍경숙씨 남편상, 윤세라·윤세미씨 부친상, 최진용·윤경진(신아일보 산업부 차장)씨 장인상 = 6일 오전 9시40분,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장지 분당홈 추모공원. ☎ 031-780-6170 디시트렌드 2025.06.06 22:38
“혼자 살아남을 수는 없다”…이민정, ♥이병헌 바꾼 ‘한 마디’ 배우 이민정.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변화를 부른 한마디를 공개한다.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이민정, 방송인 붐, 배우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게스트 이준영의 강원도 삼척 산촌 2일 차가 공개된다.하루를 함께 보내며 한층 더 가까워진 정남매와 이준영은 서로 솔직하게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이때 이민정이 김정현의 변화를 캐치, 진솔한 조언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날 이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이민정은 김정현에게 “이렇게 와 있으면 좋은 느낌 들지 않아? 처음에는 ‘열심히 해야지’ 하는 표정이었는데 나중에는 즐기면서 일하는 것 같았다. 편해 보이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이에 김정현은 “예전에 저는 혼자 있는 게 좋은 사람이었다. 일(배우)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놓는다.이어 ‘가오정’ 촬영을 통해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고백한다. 김정현의 솔직한 고백에 정남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이때 이민정은 “내 생각에 배우는 갇혀 있으면 안 되는 것 같다. 배우는 혼자 살아남을 수 없다”며 “남편(이병헌)도 갇혀 있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당시 이민정은 고민하는 남편을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민정은 “어느 순간 남편이 많이 바뀌었다”며 무엇이 달라졌는지, 얼마나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됐는지 전한다. 디시트렌드 2025.06.06 21:21
[부고] 윤경진(신아일보 산업부 차장)씨 장인상 ▲ 윤은병(향년 74세)씨 별세, 홍경숙씨 남편상, 윤세라·윤세미씨 부친상, 최진용·윤경진(신아일보 산업부 차장)씨 장인상 = 6일 오전 9시40분,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장지 분당홈 추모공원. 031-780-6170 디시트렌드 2025.06.06 18:04
전지현 남편 사모펀드, 위믹스 상폐 여파로 위메이드 투자에 150억원 손실 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사옥의 위메이드·위믹스 로고 [출처=연합]배우 전지현 씨의 남편인 최준혁 대표가 이끄는 알파자산운용이 위메이드 주식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 가상자산 위믹스(WEMIX)의 상장 폐지가 확정되면서, 알파자산운용이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의 평가손실 규모가 1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달 30일 위메이드가 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소속 4개 거래소를 상대로 낸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위믹스는 거래소에서 완전히 퇴출되게 됐다.이번 결정은 위믹스 해킹 사고 이후의 늑장 공시가 결정적이었다. 지난 2월 28일 위믹스 해킹으로 약 90억 원어치의 가상자산이 탈취됐지만 위메이드는 이를 4일이 지난 뒤에야 공지했다. 법원은 이 과정에서 위메이드의 공시가 불성실했고, 해명도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메이드 주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들어 주가는 20% 넘게 하락했고 가상자산 사업의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위믹스의 상장폐지로 향후 회복도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알파자산운용은 위메이드 주식 매입에 두 차례에 걸쳐 총 35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2023년 10월에는 '알파피오Warrior신기술투자조합1호'를 통해 주당 3만4894원에 1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고, 올해 1월에는 '알파Beta일반사모투자신탁' 명의로 주당 6만3887원에 200억원어치를 장외 매수했다.하지만 5일 기준 위메이드 주가는 2만7550원에 불과해 각각의 매입단가 대비 21%, 57%가량 하락한 상태다. 이를 기준으로 한 단순 환산 손실액은 약 145억원에 달한다. 투자금의 절반 가까이가 손실된 셈이다.문제는 향후 유동성 확보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해당 주식에는 2026년 3월과 8월까지 근질권이 설정돼 있어 매각이 제한돼 있는 상황이다. 알파자산운용은 향후 1~2년간 손실을 회복할 기회조차 제한된 채 보유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위믹스 상장폐지를 둘러싼 파장이 관련 기업과 투자자들에게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가상자산 기반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디시트렌드 2025.06.06 16:21
"신내림 안 받으면 남편 병들고 딸 무당 된다" 거짓말로 7900만원 챙긴 무속인 [ 아시아경제 ] 가족이 불행해질 거라며 겁을 줘 수천만원을 뜯어낸 무속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단독은 6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무속인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부부에게 "지금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남편은 병에 걸려 드러눕고 딸은 나중에 무당이 될 팔자"라며 불안감을 심어줬다. 그러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며 3개월 동안 총 7900만원을 받아 챙겼다.부산지법 부산고법 앞 깃발. 연합뉴스이 부부는 당시 식당을 새로 열 준비를 하고 있었고 A씨는 개업 준비를 도와주겠다고 먼저 접근했다. 하지만 A씨는 실제로 식당 개업을 도와줄 능력도 없었고 가족에게 어떤 불행이 닥칠 징조도 없었다. 게다가 A씨는 범행 당시 많은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김 부장판사는 "기망의 방법이 좋지 않고 피해액이 큰 데도 피해 변제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그러면서 A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는 점과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설명했다.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디시트렌드 2025.06.06 14:33
[부고] 박정준(삼성전자 그룹장)씨 부친상 ▲ 박상국(향년 79세)씨 별세, 김희순씨 남편상, 박정준(삼성전자 그룹장)·박혜원씨 부친상, 김민정씨 시부상, 손탁현(변호사 손탁현 법률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박민기씨 조부상, 손정우·손지윤씨 외조부상 = 4일 오전 6시23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20분, 장지 용인시 선영. 디시트렌드 2025.06.05 16:00
효민, 전참시서 결혼 후 첫 집 공개와 다재다능 일상 선보여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티아라 효민이 지난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결혼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출처=효민 SNS지난 31일 방송에서 효민은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져 아직은 결혼 전 살던 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이 옆집에 왔다 갔다 한다”며 색다른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방송 중 효민은 건강 주스와 간장게장 메밀국수를 직접 요리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고, 헤어와 메이크업도 전문가 못지않게 소화하며 금손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프러포즈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효민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25년 지기인 조성희 매니저와 함께 명품 브랜드 촬영에 임하며 의상 픽업부터 스타일링, 모델 촬영까지 직접 수행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최근 시작한 주류 사업 관련 CEO 모임에 참석해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효민은 "내가 인생 계획도 다 세워놨으니까 나 믿고 따라와 줘요"라는 영상 편지를 남편에게 전하며 '파워 계획형 신부'의 면모를 유쾌하게 보여줬다. 디시트렌드 2025.06.05 14:10
경찰, '대선 대리투표' 혐의 선거사무원 구속 송치 [ 아시아경제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서울 수서경찰서는 5일 오전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60대 여성 박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전직 강남구보건소 계약직 공무원인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스스로 발급해 대리투표를 한 뒤 본인의 신분증으로도 재차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아파 대신 투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직선거법 제248조는 성명 사칭 등 방법으로 투표한 자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범행 공모 여부를 확인해달라며 남편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으나 경찰은 남편은 가담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피의자로 입건하지 않았다.앞서 경찰은 참관인 신고를 받고 범행 직후 박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디시트렌드 2025.06.05 10:02
YG 측 "최지우 남편은 9세 연하 사업가…추측 자제 부탁" 최지우.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43) 측이 남편 신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된 대로 최지우씨의 남편분은 dcnewsJ 2018.07.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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