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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 임박’
김하성
, 마이너리그서 안타 ‘쾅쾅’…9개월 만의 공식전서 3출루에 도루까지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몸 풀고 있다.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 구단) 소셜미디어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이 2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홈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 더럼 불스(탬파베이 산하 구단) 소셜미디어 ‘어썸킴’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어깨 수술을 받고 9개월 만에 치른 공식전에서 멀티 히트를 때리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하성
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도루로 맹활약했다. 탬파베이 산하 더럼 불스 소속으로 나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멤피스 레드버즈를 상대한
김하성
은 몸에 맞는 공까지 포함해 3출루 경기를 펼쳤다.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다가 어깨를 다친
김하성
은 두 달 뒤 수술받았고, 시즌을 마친 다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재활 도중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 달러(약 424억원)에 계약한
김하성
은 공수 감각을 끌어 올린 뒤 다음 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할 예정이다.이날
김하성
은 1회 상대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싱커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3회 몸에 공을 맞아 1루를 밟은
김하성
은 5회 멀티 히트를 완성했고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후 7회 교체됐고, 경기는 더럼 불스가 1-6으로 졌다.
디시트렌드
2025.05.27 16:15
김하성
, MLB 복귀 시동…“건강하게 뛸 수 있음에 감사”
출처=템파베이레이스[중앙이코노미뉴스 김준수]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이 어깨 부상을 털고 빅리그 복귀를 위한 재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김하성
은 21일 탬파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몸 상태가 매우 좋고, 재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
은 지난해 8월 콜로라도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았고, 이후 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최대 3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은 아직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르면 6월 초 복귀가 기대된다.
김하성
은 "이렇게 많은 경기에 결장한 적은 처음이다. 건강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인 그는 어깨 힘과 송구 속도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이제는 투수의 공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
김하성
은 지명타자로 먼저 출전한 뒤 송구 부담이 적은 2루수로 기용될 것”이라며 복귀 계획을 설명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김하성
이 6월 초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될 것으로 내다봤다.
디시트렌드
2025.05.23 10:55
김하성
, 이번 주 마이너리그 실전 출격… 이정후는 3경기 만에 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
(30)이 마침내 부상회복과 맞물려 실전 경기에 출전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은 무안타에 수비 실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
김하성
이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 출전해 몇 차례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김하성
에게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전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대에 오른
김하성
은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31억원)에 계약한 뒤 재활 훈련에 전념했다. MLB닷컴은 “
김하성
이 훈련에서 정상적인 송구 능력을 보여줬고 타격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지난해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22도루 등을 기록한
김하성
은 2023년에는 MLB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김하성
에 대해 MLB닷컴은 “몸 상태를 회복하면 골든글러브급 수비 실력과 리그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오러클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7일 애슬레틱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친 이정후는 타율 0.276(185타수 51안타)으로 유지했다. 반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9번 타자 중견수로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무안타에 수비에서도 평범한 뜬 공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디시트렌드
2025.05.21 01:59
이정후, 배지환 28일부터 빅리그서 활약…
김하성
은 복귀준비, 김혜성은 빅리그 진입도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뚫고 2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게 됐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던 이정후로서는 자신의 진가를 보여줘야 하는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7일 이정후를 포함한 개막 로스터 26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와 함께 4명의 개막전 외야수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중순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일부 우려가 제기됐지만 개막로스터에 문제없이 진입했다.이정후는 “몸 상태는 정말 좋다. 최고의 구단 지원을 받고 건강하게 복귀했으니 보답할 것”이라면서 “매 경기 팀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아름다운 오라클 파크에서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데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7경기에 나와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올 시즌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치열한 생존 경쟁 끝에 2023년 이후 2년 만에 개막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도 개막전 활약이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팀 내 최다 안타 1위에 오를 정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백업 외야수 자리를 놓고 잭 스윈스키와 나란히 개막 로스터에 오른 만큼 이후에도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배지환은 올 시즌 빠른 발과 내야와 외야를 오가는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백업 야수 임무를 소화할 전망이다. 피츠버그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25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
(30)은 4월 말 또는 5월 초 복귀를 준비 중이다. 현재 타격과 송구 훈련 등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서두르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33억원)에 계약한 김혜성(25)은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하며 빅리그 진입을 노린다.김혜성은 구단의 조언과 분석에 따라 바꾼 타격 자세에 적응 중이고 유틸리티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비에서는 2루수와 유격수뿐 아니라 외야수로도 준비하고 있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며 빅리그 콜업을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디시트렌드
2025.03.27 14:06
어두운 밤 계속 울리는 도어락 소리에…
김하성
, 방망이 들고 나선 사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김하성
(30)이 최근 새 보금자리에서 겪은 황당한 상황을 공개했다. 한밤 중 계속되는 의문의 도어락 조작 소리에 조심스럽게 현관문으로 접근하고 있는
김하성
과 지인.
김하성
SNS 캡처
김하성
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자 넷이서 긴장했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김하성
과
김하성
에이전시 관계자,
김하성
지인 등 네 명의 남성이
김하성
의 집에서 촬영한 영상이다.어두운 저녁,
김하성
은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현관 도어락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누구냐”고 물어봐도 문밖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이 도어락 버튼만 계속해서 눌렀다.
김하성
과
김하성
의 지인들은 잔뜩 긴장한 채 야구 방망이를 들고 문을 열었다. 고조됐던 긴장감은 이내 허탈한 웃음으로 변했다.문밖에는 아무도 없었고, 도어락에는 청개구리 한 마리가 붙어있었다. 이 개구리가 키패드 위를 조금씩 기어 다니면서 버튼 조작음이 발생했던 것이다.
김하성
의 집 도어락 키패드에 붙어 조작음을 낸 청개구리.
김하성
SNS 캡처 긴장이 풀린
김하성
과 지인은 “개구리가 도어락 번호를 계속 누른다”며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빅리그 5년 차를 맞는
김하성
에게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모양이다.
디시트렌드
2025.02.26 22:33
韓 3인방 시험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5시즌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스타가 즐비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26)은 본격적인 생존 경쟁을 시작한다. 부상을 털어낸 이정후(27)는 실전 감각 회복이 우선이다.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첫 시범경기를 치른다. 김혜성은 아직 확실한 보직을 부여받지 못한 상황이라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야 개막전 엔트리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구단의 제의로 스윙 자세를 교정 중인 김혜성은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서 열심히 하겠다. 팬들께 실망감을 안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한 이정후는 23일부터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대결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간다.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투수와 상대해 실전 감각을 깨우는 게 목표다. 그는 “투수들 공을 더 보고 싶다. 아직 타격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쉽다”고 했다.탬파베이 레이스로 둥지를 옮긴
김하성
(30)도 소속팀이 23일부터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첫 시범경기를 펼친다. 다만 지난해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재활 훈련 중인
김하성
은 4월 말 복귀가 목표라 시범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디시트렌드
2025.02.20 23:50
전 NC 투수 하트,
김하성
뛰던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NC, 외국인 1선발 3년 연속 빅리그 진출
전 NC 다이노스 투수 카일 하트. NC 다이노스 제공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카일 하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NC 다이노스는 또 한 번 외국인 1선발이 3년 연속 빅리그로 이적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NC는 이미 드류 루친스키(2022), 에릭 페디(2023)에 이어 3년 연속이다.샌디에이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하트와 2026년에는 구단이 연장 여부를 택할 수 있는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이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매체 등은 하트의 계약과 관련 “하트는 2025년 연봉 100만달러, 2026년 연장계약을 하지 않으면 50만 달러의 전별금을 받는다. 1년 보장액은 150만달러”라며 “구단이 계약 연장을 택하면 2026년 연봉은 500만달러로 1+1 최대 6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전했다.하트는 지난해 NC의 유니폼을 입고 26경기에 등판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올렸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와함께 ‘최동원상’의 주인공이었다.샌디에이고 구단은 “하트가 지난해 한국에서 26번 모두 선발 등판해 삼진 1위에 오르고 승리는 공동 3위, 평균자책점은 2위를 차지해 MLB의 사이영상 격인 최동원상을 받았다”며 “하트는 631명의 타자와 상대해 볼넷은 38개만 내줬다. 볼넷 비율은 6.0%, 삼진 비율은 28.8%였으며 피안타는 124개로 규정 이닝을 채운 KBO 투수 중 가장 적었다”고 소개했다.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단 4경기만 등판한 뒤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하트는 KBO리그를 도약대로 삼아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했고 샌디에이고에서 기회를 얻었다.하트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샌디에이고와 계약해 기쁘다. 이 팀은 이길 준비가 되어 있다”며 “팀 승리를 도우면서 나도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하트를 ‘5선발 경쟁 후보군’으로 분류했다.NC는 올 시즌을 앞두고 좌완 로건 앨런과 우완 라일리 톰슨을 영입하면서 2025시즌 외인 마운드 구성을 마쳤다. 하트는 이날 바로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디시트렌드
2025.02.14 09:06
MLB닷컴 “SF 이정후 1번 타자·다저스 김혜성 9번 타자 개막 출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년 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루키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25시즌 개막전에서 각각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왼쪽)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2025시즌 개막전 선발 라인업과 투수 로테이션을 예상했다.지난 시즌 초반 샌프란시스코 주전 1번 타자를 맡은 이정후는 올해 개막전에도 1번 타자 중견수로 뛸 것으로 전망됐다. 샌프란시스코는 3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치른다.MLB닷컴은 “윌리 아다메스가 7년 1억 82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하면서 타선에 힘을 실을 것”이라면서 “또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부상으로 데뷔 시즌 대부분을 놓친 이정후의 복귀로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정후는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어깨를 다쳐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데뷔 시즌 37경기에 나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641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9번 타자 2루수로 개막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 다저스는 3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치른다.최근 다저스가 우승 멤버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MLB닷컴은 여전히 김혜성이 주전 경쟁에서 앞서 있다고 판단했다. 화상 인터뷰하는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이 4일(한국시간) 구단과 계약한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 화상 기자회견으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줌 인터뷰 캡처 반면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김하성
은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MLB닷컴은 “FA로 영입한
김하성
은 어깨 수술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시트렌드
2025.02.12 09:36
탬파베이 ‘7번’
김하성
“어깨 회복에 전념…빠르면 4월 말 복귀”
“승리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저의 모습을 팬들이 좋아했습니다. 헌신적인 플레이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도 변함이 없을 겁니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의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
(30)은 4일(한국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4월 말~5월 초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슬라이딩하다가 어깨를 다쳤고 결국 수술받았다.
김하성
은 “순조롭게 재활 중이다. 상태가 좋다는 소견을 받고 있다. 구단과의 소통을 통해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탬파베이는 이날
김하성
과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25억원)에 계약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김하성
이 연장 여부를 선택하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에릭 니엔더(42) 탬파베이 사장은 “1~2점 차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자원이 필요했는데 그게 바로
김하성
”이라며 “재능만큼 인기도 엄청나다.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재활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부상 정보를 입수한 뒤
김하성
이 확신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
은 “재활 중이라 계약 기간 등에 욕심내지 않았다. 계약 성사가 늦어지는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회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이라는 전망에는 “한국에서 뛸 때부터 담당했던 위치다. 제 야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하성
은 2023시즌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를 넘나들며 한국 선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유틸리티 부문)를 수상한 바 있다.2023년까지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탬파베이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그쳐 6년 만에 가을 야구를 맛보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그 아쉬움을 풀기 위해
김하성
에게 팀 내 최고 연봉을 안겼다.
김하성
은 “이적을 제안받았을 때 좋은 조건이라 생각해 큰 고민 없이 결심했다. 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시트렌드
2025.02.05 01:01
“헌신적인 플레이 변함없을 것”…탬파베이 유격수
김하성
, 복귀 시점은 4월 말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이 4일(한국시간) 구단과 계약한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 화상 기자회견으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줌 인터뷰 캡처 “승리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저의 모습을 팬들이 좋아했다. 헌신적인 플레이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도 변함없을 것이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의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
은 4일(한국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4월 말~5월 초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슬라이딩하다가 어깨를 다쳤고 결국 수술받았다.
김하성
은 “순조롭게 재활 중이다. 상태가 좋다는 소견을 받고 있다. 구단과의 소통을 통해 최대한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탬파베이는 이날
김하성
과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25억원)에 계약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김하성
이 계약 연장 여부를 선택하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탬파베이의 에릭 니엔더(42) 야구단 사장은 “1~2점 차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자원이 필요했는데 그게 바로
김하성
”이라며 “재능만큼 인기도 엄청나다.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활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부상 정보를 입수한 뒤
김하성
이 확신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
은 “재활 중이라 계약 기간 등에 욕심내지 않았다. 계약 성사가 늦어지는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회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이라는 전망에는 “한국에서 뛸 때부터 담당했던 위치다. 제 야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하성
은 2023시즌 유격수와 2루수, 3루수를 넘나들며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탬파베이는 올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지난해 10월 허리케인 밀턴에 돔구장 지붕 등이 파손됐기 때문이다. 이에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구장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를 빌렸다.
김하성
은 “MLB 야구장이라 수준급일 거라고 믿는다. 구단도 경기력에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해서 걱정 없다”고 말했다.2023년까지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탬파베이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그쳐 가을 야구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풀기 위해
김하성
에게 팀 내 최고 연봉을 안긴 것이다.
김하성
은 “이적을 제안받았을 때 좋은 조건이라 생각해 큰 고민 없이 결심했다. 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시트렌드
2025.02.04 14:42
탬파베이
김하성
, 복귀 박차…주말 루키리그 출전 예정
탬파베이
김하성
. 로이터=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김하성
(30)이 복귀 시동을 건다.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실전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탬파베이 케빈
dcnewsJ
2025.05.20 12:25
옛 안방 샌디에이고 찾은
김하성
, 복귀는 6월로 연기?
김하성
. 로이터=연합뉴스 美 친정 샌디에이고 찾은
김하성
, 복귀는 6월로 연기?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하고 있는 메이저리거
김하성
(30·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가 5월이 아닌
dcnewsJ
2025.04.27 13:03
“FA
김하성
, 올 시즌 개막 전까지 계약 어려울 수도” 美 ESPN
김하성
.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새 소속팀을 구하고 있는
김하성
(30)이 올 시즌 개막 전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ESPN
dcnewsJ
2025.01.29 10:14
여유있는
김하성
, 시간 없는 김혜성
메이저리그 FA 시장으로 나온
김하성
. 연합뉴스 국가대표 내야수들의 메이저리그 계약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새 둥지를 찾는
김하성
(29)은 여유롭다. 도전자 김혜성(25)은 시간
dcnewsJ
2024.12.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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